대한민국이 교육과정이 문과 이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은 일제시대의 영향도 있지만 뿌리깊은 사농공상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조선시대는 사대부 선비들은 농업(이것도 과학) 공업(이것도 과학) 상업(이것도 과학)하는 사람들을 하층민 취급했다.

그러나 근대 국가에서 상업 공업 농업은 제일 중요한 국가의 근간 산업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종사한다.

문과 이과로 나누어진 대한민국은 문과생들은 고시로 고위 관료가 되고 이과생들을 컴퓨터 소프트웨어 건설 기계 등등을 담당하는 공돌이 하층민이 되어 온 것이다. 대기업에서도 (달달) 명문대 경영학 경제학과 출신들이 고위직을 많이 차지해왔다.

그러나 이웃나라 중국은 칭와대 출신 공대생들이 공산당의 고위직들이고 이들은 과학하는 나라 경제강국을 만들었고 결국 G2가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 고위 직자나 국회의원 중에서 이공계 출신이 몇명이나 될까? 미국은 건국의 아버지들이 군인 사업가 과학자 경제전문가 들이었다.

인문학이라는 것은 신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서양의 종교의 교리나 가르침이 절대적이었던 중세 1000년 암흑시대를 벗어나게 한 것은 바로 르네상스 휴마니타스 인본주의 인문학이었다.

하버드의 개미박사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統攝,Consilience)은 바로 인문학의 기본을 말한다. 이과 문과 따로 있고 과학 따로 수학 따로 인문학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인문의 기본 중심이다.

인간은 그래서 예술, 문학, 철학을 한다. 그리고 역사를 고찰하고 평가하고 기록을 남긴다. 철학은 인문학의 기본이다. 철학에서 과학도 수학도 나왔다.

철학은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는 인간의 고유영역이다. 인간이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고 탐구하는 것의 본질은 과학적 사고다.

영국의 다윈은 신 중심의 사고에서 인간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바로 진화론이다. 그동안 천체의 운행이나 물리 화학의 영역에 머물러 있던 과학을 생명의 영역으로 확장했다.

하버드의 개미박사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統攝,Consilience)은 바로 인문학의 기본을 말한다. 이과 문과 따로 있고 과학 따로 수학따로 인문학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 명문대학들은 수학 물리학 동물행동학 등등의 탄탄한 기초 학문위에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등을 쌓아 올려왔다.

그런데 대한민국처럼 문과 따로 이과따로 과학적 토대와 근거도 없이 둥둥 떠다니는 인문학을 하고 갑자기 진화론을 부정하거나 존중(?)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대한민국에서 과학적 토대없이 과학빼고 문학 역사 철학을 인문학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냥 아무말 대잔치나 하겠다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물론 과학적 토대라는 것은 이제까지 밝혀진 과학적 내용만에 한정해서 생각하자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고 탐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인문학의 본질이다.

Founder & Chief Visionary Officer Startup Central, Serial Entrepreneur, Entrepreneurial Philosopher, MS in Softwar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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