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100년전 뉴욕에 있었다.

100년전에 뉴욕에는 그 모든 것의 바탕이 된 전기( Electricity ) 를 가지고 두 거인이 맞붙었다. 직류전기의 에디슨과 교류전기의 테슬라가 그들이다.

유럽에서 건너온 이민자출신 발명가 혁신가 앙트레프레너들이 뉴욕을 혁신의 도시로 만들었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맥과 윈도우의 치열한 경쟁이 컴퓨터 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왔고 그 중심에는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있었다.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컴퓨터 OS를 두고 전쟁을 벌인 것처럼 직류전기과 교류전기 방식을 두고 에디슨과 테슬라가 벌인 경쟁은 한 시대를 결정하는 엄청난 사건이었다.

결국 테슬라의 교류 방식의 전기가 나이아가라 폭포의 력 발전으로 뉴욕시를 밝히면서 게임은 끝나게 된다. 그러나 전기차 배터리 등에서 다시 직류 전기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역사는 하나의 정답만을 허용하지 않는다.

오늘 전기가 나간다면 디지탈 문명은 멈추고 말 것이다. 그만큼 전기는 문명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이다.

전기 공급이 원할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하게 밤은 낮처럼 밝혀졌고 마르코니의 무선통신 그레이험 벨의 전화처럼 파생 산업이 빠르게 발전했다.

PC(운영체제)가 발전하면서 인터넷의 보급과 스마트폰까지 컴퓨터 산업의 발전은 테슬라의 교류 전기가 무선통신 전화같은 문명의 기기를 낳은 것과 같이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같은 스타 기업들도 탄생시켰다.

에디슨과 테슬라는 평범한 사람들은 결코 아니었다. 그들은 오히려 편집광 괴짜에 가까웠다.

벨이 창업한 AT&T에서 장거리 전화에서 진공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쇼클리와 그의 동료들이 트랜지스터를 발명한다. 원래 트랜지스터는 신호 증폭기였다. 그러나 트랜지스터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이 되고 컴퓨터의 기본이 된다.

쇼클리는 좋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동료들의 성과를 가로체었고 AT&T를 나와 스탠포드 대학이 있는 캘리포니아로와 복숭아 밭에 연구실을 차린다. 쇼클리 반도체는 나중에 인텔의 모태가 된다.

8인의 배반자는 쇼클리의 폭정에 회사를 나와 페어차일드를 설립하고 나중에 로버트 노이스와 고든 무어 그리고 나중에 합류한 엔디 그로부가 인텔의 시대를 열게 된다.

패러노이드 사람들은 엔디 그로브를 그렇게 불렀다.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도 결고 만만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독재자이고 완벽주의자이고 경쟁주의자였다.

2005년에 폴 그래이험이라는 하버드에서 컴퓨터 전공한 후 성공한 기업가가 와이컴비네이터라는 엑셀러레이터를 시작한다. 그는 순둥이다. 와이컴비네이터는 많은 유니콘을 탄생시켜 엄청난 성공을 했고 전세계에 엑셀러레이터 창업 열풍을 일으겼다.

와이컴비네이터에서 멘토들 코치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스티브 잡스 같은 ashole이 아니라도 기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해왔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괴짜 같지만 직원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하는 리더다. 그는 트위터에서 “테슬라 인공지능 팀에 합류해라. 거기는 나와 매우 긴밀한 소통을 하는 곳이다.” 이렇게 특별히 직원을 챙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타운홀 미팅에서 창업자 CEO와 직원들이 허물없이 소통한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뛰어난 리더 한두사람이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내는 하드웨어 시대가 저물고 이제 수만명이 수억줄의 소프트웨어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고 매일매일 혁신을 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플렛폼의 시대가 된 것이다.

Founder & Chief Visionary Officer Startup Central, Serial Entrepreneur, Entrepreneurial Philosopher, MS in Softwar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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