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시대 물리전기전자공학시대의 복잡도와 난이도에 비하면 1/100정도이다. 아니 1/1000정도 그 이상일 수도 있다. 복잡한 계산과 이론이 별로 없다. 그냥 데이타 때려 넣으면 답이 나오는 것이다. 누가 얼마나 많은 데이타와 컴퓨팅 파워를 가지고 있는가의 싸움이다.
예를 들어 미적분 물리전기전자공학을 다 이해하려면 10년가지고도 모자란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6개월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초등학교부터 인공지능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도대체 뭘 어떻게 하자고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테슬라 등등 데이타를 가지고 있는 플랫폼 기업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소프트웨어 1.0. : 프로그램 = 자료구조 +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2.0 : 프로그램 = 빅데이타 + 뉴럴넷
이것만 봐도 소프트웨어 2.0에서 데이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인공지능은 연금술 : https://youtu.be/4DjTItuwO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