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up : Book Smart? Street Smart?

책만 읽고 똑똑한 사람을 Book smart 경험만을 통해서 똑똑한 사람을 Street Smart 라고 한다.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많은 참여자들이 있다.

Book smart가 제일 많다. 정부의 창업드라이브와 창업교육 창업센터 등에서 멘토들이 교수들이 센터장들이 메니저들이 하는 강의를 듣고 창업에 나서는 사람들이 그런 경우이다.

Street Smart들도 꽤 있다. 그들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체계적인 경영이 필요한 성장시키에 좌초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물론 Book smart + Street Smart 인 창업자도 있다. 그들이 성공하는 1%의 창업자와 스타트업들이다.

Book smart + Street Smart라고 한 이유는 창업가가 두가지 소양을 다 갖춘 경우도 있고 Book smart와 Street Smart가 잘 조화되게 한 팀을 이룬 경우가 더 좋은 케이스이다. (자문 그룹도 중요하다)

그리고 이 두가지를 모두 갖추었다고 할지라고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더 많은 요소들이 작용한다. 그중에서는 대부분 임기응변으로 그때그때 잘 대처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또 급격한 환경의 변화가 스타트업의 성패를 크게 가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컴투스 게임빌의 경우에는 피처폰 시대에는 매출 50억-100억을 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시장과 매출이 10~100배이상 커졌다. 그래서 창업자들도 예상하지못한 유니콘으로 성장했다.

또한 우연한 기회에 지도교수를 따라 실리콘 밸리를 방문해서 창업을 결심하고 창업 아이템도 우연히 발견해서 코스닥 상장회사 3개를 거느린 기업가로 성장한 경우도 있다.

북 스마트들은 경영학 교과서에나 나오는 공식으로 회사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경영학 시간이나 MBA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실전 스타트업에서는 누구나 아는 아주 기본이거나 아니면 고정관념으로 작용해서 오히려 회사의 발목을 잡는다.

그런데 스타트업 생태계의 창업지원센터나 정부의 창업지원기관 그리고 (정부자금 알바) 멘토들 사이에서는 그런 공식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쓰인다. 카더라.. 누가 이렇게 성공했다더라….

실제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것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새로운 방법으로 때로는 컬럼버스의 달걀처럼 임기응변으로 수도 없는 위험과 경쟁과 시련과 폭풍을 뚫고 항해해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먼 바다에 나가보지도 않고 거샌 풍랑을 겪어 보지도 않은 Book Smart들이 멘토가 되어서 수도 없이 많은 Book Smart 창업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창업교육이 그래서 문제다.

스타트업은 시작(start up)이다. 잘 시작해서 지속하고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지속적인 인재들과 멘토들 엔젤들 벤처캐피탈들 파트너들의 참여와 협력이 필수다.

창업자는 시작만 잘하는 경우도 있고 지속하고 생존까지 잘하는 경우도 있고 성장까지 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러 경우는 제프 베조스 마크 저크버그 처럼 아주 드문 경우이다. 구글도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는 에릭 슈미트 회장을 영입하고 인도출신 사장을 임명하면서 성장을 했다.

어러분은 어떤 타입의 창업자인가? 여러분의 공동창업자는 누구인가? 어러분의 멘토는 누구인가? 여러분의 엔젤 벤처캐피탈과 파트너는 누구인가? 어러분은 어떤 팀원들이 있는가? 여러분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가? 어려분은 어떤 경쟁에 노출되어 있는가? 어려분에게 다가오는 폭풍은 무엇인가?

Founder & Chief Visionary Officer Startup Central, Serial Entrepreneur, Entrepreneurial Philosopher, MS in Softwar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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