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ironment, Social responsibility, Governance [ESG]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는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 그리고 거버넌스를 말한다.

재벌의 #지배구조 는 다단계 지주회사를 재벌일족들이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수많은 자회사들을 통제하고 지배하며 사익을 편취할 수 있는 구조를 말한다.

기업의 #거버넌스 는 소유권이 분산된 주주들이 주주총회 이사회 등을 통해서 기업을 모두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경영의사결정을 하는 구조와 절차를 말한다.

그런데 재벌들은 ESG를 이야기하면 매우 불리하니 그것을 슬쩍. S 사회적 책임과 G 거버넌스는 쏙빼고 E 환경문제만 집중해서 부각시키려는 전략을 짜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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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중국에 간 사대부들이 놀란건 집안일을 남자가 한다는 것이었다. 요리를 남자가 하는 것이다. 그래서 화들짝 놀라서 이걸 어떻게 하지. 왜냐 하면 조선시대는 중국의 문물과 문화 관습이 선진국으로 본받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만리 등 사대부들은 한글의 보급을 백성들이 글을 알면 안된다는 아니 큰일 난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중국의 문물 문화 관습은 어짜피 한자로 되어 있고 아주 멀리 떨어진 나라니 백성들이 우리가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달려있다.

그래서 중국을 다녀온 사대부들은 정 반대로 이야기 하기로 한다. 집안일은 여자들이나 하는 일이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x랄이 떨어진다. 등등등…

이런 것은 조선에서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카톨릭의 성경이 모두 라틴어로 쓰여 있어서 일반 신도들은 오로지 성직자들이 말하는 것을 믿고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성직자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말을 통해서만… 그러다가 루터가 누구나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독일어로 된 성서를 보급하기 시작하자… 물론 구텐베르크의 인쇄술로 독일어 성경은 더 빠르게 일반 신도들에게 전파될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제 그분의 말씀은 성직자들의 입이 아니라 성경책으로 누구나…

Founder & Chief Visionary Officer Startup Central, Serial Entrepreneur, Entrepreneurial Philosopher, MS in Softwar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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