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부잘하고 시험잘보는 사람들은 시험을 잘봐서 고시를 패스하여 관료가 되고 시험을 잘봐서 대기업에 입사하였지만 사실 이병철 정주영 김우중 박정희 같은 걸출한 인물들이 개척하고 성취한 거대한 시스템에서 부품으로서 주어진 일을 잘 수행하는 사람들에 불과 했는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에 가져다 줄 미래다. IBM의 왓슨은 체스왕을 꺾었고 퀴즈왕을 이겼고 이제 의사들의 진료를 대체하고 있는 중이다.
알파고는 바둑천재 이세돌을 꺾었다.
체스 세계 참피온 카스파로프는 IBM 딥블루에게 패했다.
왓슨이라는 이름을 단 IBM 인공지능은 제퍼디에 출연해 퀴즈왕을 격파했다.
인간의 마지막 보루라고 했던 바둑도 4:1로 알파고에 패하고 말았다.
그동안 공부잘하고 시험을 잘보는 인간은 이제 인공지능에 빠르게 대체대고 있는 중이다. 인공지능은 쉬지도 않고 슬럼프도 없이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학습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공부잘하고 시험잘보는 사람들은 명문대 진학 고시패스 대기업 입사 등으로 판사 검사 관료 대기업 임직원으로 써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 그룹이 되었다.
그들은 일본등 선진국을 추격하는 경제에서 선진국의 기술과 제도를 빠르게 이해하고 공부하고 베끼는 능력으로 대한민국의 가난 탈출을 이끌면서 사회의 지도층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이제 인공지능의 시대 인더스트리 4.0시대가 되면서 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마치 중세 봉건제도가 무너지고 조선시대의 사대부 계층이 과학기술 혁명으로 변화한 산업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쇄국정책으로 일관하다가 빠르게 몰락한 것과 같이 공부잘하는 시험잘보는 사람들이 빠르게 몰락하고 있다.
그동안 공부잘하고 시험잘보는 사람들은 시험을 잘봐서 고시를 패스하여 관료가 되고 시험을 잘봐서 대기업에 입사하였지만 사실 이병철 정주영 김우중 박정희 같은 걸출한 인물들이 개척하고 성취한 거대한 시스템에서 부품으로서 주어진 일을 잘 수행하는 사람들에 불과 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국가와 기업과 연구소 등은 학습을 잘하고 시험을 잘 본다고 선진 국가 위대한 기업 뛰어난 연구소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과 국가 연구소가 시험을 잘 보는 사람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로만 꽉 차있다면 어떻게 될까?
이제 인류는 인공지능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대 변신을 해야 한다.
교육도 대학도 변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개인 대학 기업 정부 연구소 등등 모두가 찾아야 할 숙제이다. 그것을 잘 해결하고 적응한 인류가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이 호모사피엔스에 의해 멸종 됐듯이 신석기인들이 청동기인들에게 청동기인들은 철기시대에 의해 몰락 했듯이 조선이 산업화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 했듯이…
자 이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무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