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의 갭투자는 성공적 투자라 칭찬하고 아파트 갭투자는 투기꾼이라고 비난

no name
2 min readFeb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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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행위 동일 잣대가 필요.

최태원 회장은 100주 밖에 없는 SKT 돈으로 하이닉스 갭투자.

문제는 지주사 대주주인 최태원 회장이 과연 어떻게 하이닉스 투자성과를 가져가느냐이다. 그러니 브랜드 로열티나 일감몰아주기 자회사의 임원등재로 엄청난 보수 퇴직금 등 챙기기 등등이 재벌들이 다단계 지주회사를 통해서 이득을 얻는 방법이다.

과연 이런 방식이 좋은 것인가? 투자는 남의 돈으로 하고 이득은 자기가 보는 재벌들의 갭투자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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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2012년 최 회장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인수했던 하이닉스는 현재 그룹의 맏형 격으로 자리매김했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225010015858#_enliple

30대 그룹 지주사 브랜드 사용료 SK㈜ ‘최고’, ㈜LG 2위

https://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625

  • [ 경제개혁연대 논평] SK그룹의 상표권 사용료, 적정한 것인지 여전히 의문

상표권 이전은 상표권의 실제 소유주와 등록권자 일치시킨 것? SK그룹이 입증해야

SK텔레콤, 매년 거액의 상표권 사용료 수취 당해도 별다른 이의제기 없어

공정위, 상표권 양수도·사용료 수취의 기준 마련하고, 사익편취행위 여부 조사해야

  1. 경제개혁연대는 11월 19일 SK텔레콤이 매년 SK㈜에 지급하는 상표권 사용료의 책정이 적정한지 여부와 2007년 2월 SK텔레콤 등이 공동보유하던 그룹의 상표권을 SK㈜에 양도한 이유 등에 대해 질의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지난 12일 SK텔레콤이 회신하였다.

http://www.ser.or.kr/bbs/board.php?bo_table=B11&wr_id=2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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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no name

Founder & Chief Visionary Officer Startup Central, Serial Entrepreneur, Entrepreneurial Philosopher, MS in Softwar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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